KT전국민주동지회
인간다운 KT를 만드는 사람들
검색
검색
로그인
소식지/성명서
현장의 목소리
사진/동영상
언론
소개
이름
비밀번호
비주얼
텍스트
<BR>참으로 오랫만에, 세수하고 글을 씁니다<BR><BR>솔직히 저는 이명박대통령과 이석채 사장님을 믿는 사람은 아닙니다<BR><BR>왜냐면 적어도 언론에 나타난 그들이 걸어온 길을 알기 때문입니다<BR><BR>그런 분들이 채용한 정실자님에게 이 글을 띄운다는 것은 어쩜 <BR><BR>"도둑들에게 또하나의 면죄부를 주는 기회"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지 망설이다가 쓰고 있습니다<BR><BR><BR><BR><BR>그러나 "진실을 밝혀야한다는 절대적 목표"에 급급하여, 사전에 정치논리로 특정세력을 배척한다는 저의<BR>입장이 맞는다면, 김대중이나 노무현정부때 KT의 비리와 부패, 노조공작의 문제는 해결되었어야 했었는데<BR>사실 KT의 비리는 오히려 민주당 정부 특히 "김대중 졸라도 정부"때 호남 특히 전남출신에 의하여 폭과 깊이가<BR>깊어지고 확대된 것을 생각하면 <BR><BR>오히려 한나라당 세력에 의한 진실규명이 더 쉬운 방법일 것이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새볔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.<BR><BR><BR><BR><BR>정실장님, 검찰출신이시죠?<BR>그간의 검찰에 대한 시민들의 시각이 좋지 않습니다.<BR>그린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또한 실장님에게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은, 바위에 계란치기, 허공의 아우성이 <BR>될 수 있다는 궤멸감으로 글을 씁니다<BR><BR><BR><BR><BR>이야기인 즉은!<BR><BR>지난 시절 윤리실, 또는 감사실이 "비리의 온상이었다"는 것을 저는 지적하고 싶습니다<BR>아울러 감사제도가 비리-파벌 경영자의 철저한 하수인으로서 부패와 파벌경영의 수단이<BR>되어왔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<BR>이른바 청부감사-청부징계입니다<BR><BR><BR><BR>이른 청부감사 청부징계는 사내 인사권과 맞불려 적어도 KT내부에서는 무소불위의 권력이<BR>부패-파벌경영자에 의하여 수십년째 자행되어 왔다는 것입니다<BR><BR><BR>이런 사내 비리문제는 언제든지 사외로 돌출되어 국가기관의 통제를 한번쯤 받았을 법도 한 경우라고<BR>실장님은 지금 반문하고 계시겠지만! 국가사법시스템이 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 또한<BR>쉽지 않았슴을 우린 근자의 촛불사건을 둘러싼 배당문제, 기일 조정문제등으로 익히 알수 있을 것입니다<BR><BR><BR><BR><BR>실장님도 모르면 몰라도 일류고, 일류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을 것입니다<BR>말만 들어도 고개가 숙여지고, 숙연해지는 명망있는 대학의 법조인으로서!<BR>마치 이번 대법관 파동처럼, 그 어떤 이유에서던!<BR>그런 저명법조인이 배당에 관여한다거나 기일지정에 관여한다거나, 재판관 구성에 관여하여<BR>실체적 진실을 호도할려는 시도하였다면 이는 민초들로선 너무나 억울하고 허무한 일 일것입니다<BR><BR><BR>이런 일들이 KT에서는 자명하고 다반사였던 것이라고 저는 실장님께 말씀드립니다<BR><BR><BR>이번 대법관 파동이없었다면 당해 대법관은 유능하고 명망있는 법조인으로 역사에 남겠지만<BR>이미 일부 법조인은 그의 궤적을 익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<BR>그분의 "법리"와 "법관(法觀)"을 아는 분이 아무리 그 대법관의 진실을 이야기 한들<BR>그 대법관의 과거 화려한 경력에 눌려 그 분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한동안 무시되었듯이<BR>KT내부에서도 화려한 명성의 경영자가 알고보면 "불법과 비리의 대명사"인 경우가 있었고<BR>있음을 말씀드립니다<BR><BR><BR>다시 말씀드리자면!<BR>아침엔 일일결산 윤리교육시키고,부하여직원 성추행 한다거나, 술집여자 잠자리 상납빋은 경영자<BR>뇌물교육시키고, 은근히 다른사람시켜서 돈봉투 요구하거나<BR>지지리 투명경영 강조하구서 공사계약후 상납이 안되면 다른 트집잡아 계약부서 괴롭히거나<BR>나가서<BR>자기 비리를 아는 직원을 아무리 유능해도 직장왕따시키거나, 비연고지 발령을 내거나<BR>그리도 분이 안풀리면 권력의 발발이 감사부서에 시켜서 청부감사와 청부징계를 한다거나<BR><BR>이것도 불안하여<BR><BR>(그들의 풍요한 비리자금을 동원하여) 정관계 법조계 언론계 노동계에 로비하여 <BR>사외 권리구제도 집요하게 막아버린 Famliy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<BR><BR><BR><BR><BR>이 Fanily를 이 "줄줄이사탕"을 발본색원하지 않구서!<BR>감히 KT 윤리경영실장이었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<BR><BR><BR><BR>만약에 이번에 정실장님께서 케케묵은 KT 비리 Famliy를 정리하지 못한다면!<BR>(이들은 그들의 특기를 살려서 완강한 저항을 그럴싸한 궤변으로 할 것입니다<BR>마치 이승만선생이 부득이 친일파를 채용하듯이, 역풍에 물려 비리범인들을 존치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)<BR><BR><BR><BR>실장님은<BR> <BR><BR>실장님은!<BR><BR><BR>또 "하나의 공범"입니다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또 하나의 공범입니다<BR><BR><BR><BR>그것은 행복한 직장을 꿈꾸는 평직원들에게 "또 하나의 눈물"입니다<BR><BR><BR><BR><BR>
링크 삽입/편집
닫기
대상 URL을 입력하세요
URL
링크 텍스트
새 탭에서 링크 열기
또는 기존의 컨텐츠에 링크하기
검색
지정된 검색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. 최근의 아이템을 보여줍니다.
아이템을 선택하려면 검색이나 상하 방향키를 사용하세요.
취소